보은군 속리산면(면장 허길영)이 30일 기초 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속리산면이 1천200만원의 들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 7가구에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위) 영동군 심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정용·민정애)도 30일 면내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도배, 보일러 교체, 집주변 환경정비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