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 송악면 소재 외암마을 저잣거리 상설전시관 리모델링 개관을 기념해 1~5일 2021 짚풀공예 명인초대전 ‘때깔로 빛깔로’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외암마을 저잣거리에서 짚풀공예 체험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짚풀공예 체험 및 시연 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우리짚풀연구회(대표 이충경)가 주최하고 아산시와 한국문화예술명인회, 한국짚풀공예협회가 후원한다.

짚풀공예 명인 4인(이충경·박연화·이준희·하진용)은 행사장에서 볏집과 풀 등 전통 재료를 이용한 짚풀의상 및 짚신, 삼태기, 도래방석 등 40여종의 아름다운 전통공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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