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 실내체육시설 공기질이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측정은 아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이 보다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방축수영장과 배미수영장, 시민체육관, 배방스포츠센터, 건강문화센터 등 5개 실내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측정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했다.

관련법령 대비 더욱 다양한 5개 항목(PM-10, PM-2.5, 이산화탄소, 폼알데히드, 일산화탄소)까지 측정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 이하의 결과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매년 실내공기질 측정을 지속 실시해 항목별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질 관리 매뉴얼을 수립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