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서비스 우수사례 체험 수기 공모...23명 최종 선정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시설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시설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치매분과(분과장 이은미)가 29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노인치매분과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이용자들의 미담, 서비스 우수사례 등 감동과 보람 있는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달 11~30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총 52건의 체험수기가 접수됐, 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11명 등 총 23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은미 치매분과장은 “이번 체험수기 공모전을 통해 열심히 근무 중인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나눔으로써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자긍심과 복지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