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유덕봉)는 연말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20㎞들이 쌀 100포를 군에 기탁했다.

이 단체는 지난 28일 연말연시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내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성탄트리 점등식도 가졌다.

옥천 여성회관에서 점등된 대형 트리는 내년 1월 초까지 빛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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