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캐릭터 공모전 여성 캐릭터 협회장상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증평군이 개발해 공공 저작물로 개방한 김득신 캐릭터(사진)가 2021년도 전국 캐릭터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캐릭터 공모전을 주관한 월간 ‘아이러브캐릭터’는 국내 유일 캐릭터 전문 월간지로 2007년부터 매년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15회째 맞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점, 특별상 8점, 장려상 10점, 입선 40점이 각각 선정됐으며, 군은 이번 공모전에 독서광 김득신을 출품해 특별상인 한국여성 캐릭터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독서광 김득신 캐릭터는 군이 2018년 자체개발해 저작권 등록을 했으며, 출처표시 조건으로 변형과 영리 사용이 가능한 1유형의 공공 저작물로 개방했다.

김득신 캐릭터 사용은 군 홈페이지와 공공누리 포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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