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용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장, 청소년정책 제안 포럼 참석

충북도청소년정책개발협의회와 충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2021 충청북도 청소년정책 제안 포럼을 열고 제안 내용 논의 등을 진행했다.
충북도청소년정책개발협의회와 충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2021 충청북도 청소년정책 제안 포럼을 열고 제안 내용 논의 등을 진행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박형용 위원장(옥천1)이 지난 19일 청주시 상당구 SMART 창작공간에서 개최된 ‘2021 충청북도 청소년정책 제안 포럼’에 참석했다.

충북도청소년정책개발협의회와 충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공동 개최한 토론회는 청소년활동 조사연구 결과 내용을 공유하고 청소년정책 제안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 1부는 설명회, 2부는 토론회로 진행하고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박형용 위원장은 “‘충청북도 청소년육성위원회 조례’를 통해 청소년이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 시행 등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며 “2022년 청소년을 시민의 주체로 인정하고 참여 증진을 위한 청소년참여예산학교를 신규사업으로 추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 의견 수렴을 통해 각 방식의 장단점을 분석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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