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접점, 관내 공공기관에 순차 전시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소방서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접점에서 소방안전 사진공모전 우수작품을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시민접점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9일 ‘소방의 날’ 행사 기념전시를 시작으로 관내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순차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강성식 대응예방과장은 “시민 접점에서 소방안전 사진공모전 우수작품 전시를 통해 화재 등 각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 시민의 소방안전 의식이 고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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