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 대상…서산 농산물 사용한 신메뉴 호평

 

[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충남 서산시와 교류 중인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대표브랜드 본죽, 본도시락 등)’가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사진)

이들은 농식품부 장관상을 받게 됐으며, 서산시 추천 및 응모로 대회에 참가했다. 수상은 지역 농산물의 소비처 확보를 위해 대형 식품기업 발굴에 동분서주해 온 서산시의 노력과 성과를 중앙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데서 의미가 크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경진대회에서 ‘본죽’은 서산 농산물 사용한 신메뉴 출시로 관내 농가 판로 확보와 소득 안정, 관내 취약계층 죽 나눔 사업 등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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