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애)가 15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다자녀 가구를 방문, 어머니의 심한 우울증으로 씽크대와 집기류가 파손되고 집안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정리하고 세 자녀가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미애 위원장은 “세 아이들이 깨끗이 정리된 집에서 다가오는 겨울에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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