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지원사업인 의료공학 실전문제연구단이 주관하는 ‘2021 X-Corps 경진대회’를 지난 12일 메디컬캠퍼스에서 개최했다.(사진)

이번 대회는 2021학년도 학부생 의료공학과 관련된 인공지능 AI Healthcare 13팀, 바이오팜 메디컬소재 7팀, 근거중심 의료디자인 1팀 등 총 3개 분야 21개팀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이 지도교수와 함께 연구하고 실험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들을 다면평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Bio-feedback 기반의 능동형 손재활기기 개발’ 연구성과를 만들어낸 재활복지로봇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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