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교육지원청은 공주한옥마을과 무령왕릉 일원에서 아버지와 자녀로 구성된 15가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부자유친 아버지교실∼자녀와 함께하는 역사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역사문화체험은 자녀와 행복한 소통을 위해 비대면 쌍방향 교육에 모두 참여한 아버지들에게 주어진 선물로 한 자녀에게 집중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위해 국궁과 공주의 별미 인절미 만들기 체험, 해설이 있는 무령왕릉을 탐방했다.

부자유친 아버지교실은 1기, 2기로 진행 중이며 아버지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과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지원청은 학부모의 수요에 맞춘 실제적이고 유용한 강좌로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학부모교육 참여로 학교 교육력을 향상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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