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 특수교육과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역사회 장애학생을 위한 심리재활 및 가족지원’의 일환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 장애학생의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부모교육과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주대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 뿐 아니라 직업재활 프로그램, 심리재활 임상동작 캠프, 장애학생 심리재활 월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장애학생의 신체적·심리적 재활 및 장애학생 고등교육 지원해 예비특수교사의 자기효능감·교사효능감 향상, 장애학생 부모 회복탄력성 향상 등 뜻 깊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