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계룡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노(老)랑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평가하는 음식점 위생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매우 우수(EXCELLENT)’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식약처 평가는 카페 운영상의 미비점 보완 및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방안검토를 위해 시니어클럽에서 요청한 것으로 평가항목은 △식재료와 원료 등의 유통기한 및 보관기간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기본 분야 △조리사와 조리시설의 청결도를 확인하는 일반 분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여부 등을 평가하는 공통분야가 있으며, 이중 산티아고 가는 길은 3가지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매우 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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