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지쳐있는 지역주민의 마음 위로 및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 동량면 조돈마을(이장 송원근)이 지난 7일 일상회복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조돈마을회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통노사, 통친들, 온새미 등 3개 통기타 동아리 공연에 이어 충주시를 대표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사물놀이 몰개(충청북도 지정예술단)의 창작공연이 펼쳐졌다.

그동안 조돈마을은 지난 2011년 8월 ‘7080 여름 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조돈마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왔으나.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음악회를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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