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 열고 우수직원 등 시상

박무익(오른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제2기 행복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성과발표회’에서 우수직원 2명과 우수부서 1과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박무익(오른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제2기 행복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성과발표회’에서 우수직원 2명과 우수부서 1과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은 제2기 행복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성과발표회를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기 행복청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내 상시 의견수렴과 주기적인 소모임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 핵심가치와 조직문화 개선, 업무환경 혁신을 위한 12개 세부실천과제를 도출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행복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혁신 어벤져스 활동 우수직원 2명과 조직문화 핵심가치 공모 우수부서 1과를 선정해 시상하고, 어벤져스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행복청장과 어벤져스 멤버 간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해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젊은 직원이 멘토로서 조직의 간부진들에게 최신트렌드와 아이디어를 조언하는 ‘역멘토링’ 체계를 일컫는다.

이번 어벤져스 활동 최우수 멤버로 선정된 스마트도시팀 강자영 사무관은 “조직문화 변화과정을 함께하며 즐거움과 보람을 느꼈고, 기회가 된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무익 행복청장은 “행복청 정부혁신 어벤져스의 활기찬 소통활동을 바탕으로 모두가 즐겁게 함께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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