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84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80대 내국인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 9월 22일 가족 확진으로 음성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코로나19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이틀 만에 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숨졌다.

A씨의 사망은 코로나19와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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