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대] 시대에 맞는 청렴으로
[발언대] 시대에 맞는 청렴으로
  • 충청매일
  • 승인 2021.11.02 17:5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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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언/ 청주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나는 청렴한 공무원이다.”

그러나 정말로 청렴한가. 단 한 번도 진중하게 생각해 본 적 없는 명제다.

왜냐하면 여태껏 나 자신과는 무관한 단어라 여겨왔고, 뉴스에서 나오는 것처럼 엄청난 권력을 이용해 여러 상황을 좌지우지 하는 고위 공직자들에게나 해당되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래서 난 이 글을 쓰며 나 자신과 ‘청렴’을 연결 지어 생각해 보기 시작했다.

수년 전 소방서 민원실에서 근무하던 때였다.

나이 지긋한 노신사가 방문해 필요한 업무를 문의하고 처리를 기다리던 중 키보드를 두드리던 나에게 작은 초콜렛 하나를 건넸다.

그 순간 받아도 될지 고민하는 내 마음을 읽은 듯 ‘친절히 안내해주신 답례로 드리는 거니 부담 갖지 않으셨으면 합니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작은 마음을 받아들였다.

또 한 번은 음료 한 박스를 사온 민원인에게 극구 사양하며 돌려보내려하자 성의를 무시한다며 화를 내던 민원인을 만났던 기억도 난다.

현재 공무원의 비리가 수면으로 올라오면서 청렴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커피 한 잔 마시기조차 망설여지는 건 사실이다. 김영란법으로 금액의 한계를 정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마다 그 기준의 척도는 제각기 다르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가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인가? 우리는 수백 년 전에 실재한 위인들의 청렴한 공직생활을 자료로 만든 영상물을 시청하는 등 기준을 확립해왔다. 필자도 그 영상을 보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공무원들이 그 내용에 공감하며 청렴을 배우고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많았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장소적 기준을 넘어 시대적으로도 일맥상통한다고 본다.

대쪽 같은 지조와 절개가 그 당시 유교적인 시대상을 반영한 덕목이라면, 빠르게 변화하는 현재는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융통성을 어느정도 적용해야 한다.

시대에 맞는 청렴 기준으로 관공서의 문턱을 낮추고 서로 소통한다면 담당자도 작은 보람을 느낄 것이며 그것이 업무의 효율로 돌아와 결국 더 나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말하자면 ‘차 한잔’으로 성의를 표시하고 싶은 그 작은 마음마저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대가성 금품이나 향응을 소박한 마음으로 미화해선 안된다. 어두운 이익에 눈이 먼 자가 아니라면 둘의 차이를 구분 못 하지는 않을 것이니 상황에 맞는 융통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청렴과 비리, 그 둘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대처할 줄 아는 자세가 현대를 살아가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덕목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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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11-03 02:17:50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윤진한 2021-11-03 02:15:48
유교, 수신의 도 불교라고 가르침. 고려시대는 유교 최고대학 국자감을 중심으로, 고구려 태학, 백제 오경박사, 통일신라 국학의 유교교육을 실시함. 유교사관 삼국사기가 정사(正史)이던 나라.

http://blog.daum.net/macmaca/3057

@무속은 은.주시대 始原유교의 하늘숭배,산천숭배,조상숭배, 주역(점)등에서 파생된 유교의 지류.

역사적 순서로 보면 황하문명에서 은.주시대의 시원유교[始原유교:공자님 이전 하느님(天)과 여러 神明을 숭배]에서, 한국 고조선의 기자조선으로 始原유교유입, 기자조선(始原유교) 마지막왕 기준의 후손이 삼한건설, 삼한(始原유교)의 영토에서 백제(마한).가야(변한).신라(진한)가 성립됨.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윤진한 2021-11-03 02:14:23
외래종교 형태로 단순 포교되어, 줄곧 정규교육기관도 없이, 주변부 일부 신앙으로 이어지며 유교 밑에서 도교.불교가 혼합되어 이어짐. 단군신화는 고려 후기 중 일연이 국가에서 편찬한 정사인 삼국사기(유교사관)를 모방하여, 개인적으로 불교설화 형식으로 창작한 야사라는게 정설입니다.

유교,공자.은,주시대始原유교때 하느님.조상신숭배.세계사로보면 한나라때 공자님도제사,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지역)에 세계종교 유교성립,수천년전승.한국은殷후손 기자조선 기준왕의 서씨,한씨사용,三韓유교祭天의식. 국사에서 고려는 치국의道유교,수신의道불교.



세계사로 보면 한나라때 동아시아 지역(중국,한국,베트남,몽고지역)에 세계종교 유교가 성립되어 지금까지 전승. 이와 함께 한국 유교도 살펴봄.

한국 국사는 고려는 치국의 도

윤진한 2021-11-03 02:13:45
이런 전통적인 신명 섬기기에 대해서, 공자님도 오래된 관습으로, 논어 "향당(鄕黨)"편에서, 관습을 존중하는 예를 표하셨습니다. 신명(神明:천지의 신령)모시기 전통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조상을 섬기는 제사는 유교가 공식적이고, 유교 경전에 그 절차와 예법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유교경전 예기에는 상고시대 조상신의 위치에서 그 혼이 하늘로 승천하시어 인간을 창조하신 최고신이신 하느님[天(하느님, 하늘(하느님)]하위신의 형태로 계절을 주관하시는 五帝가 계십니다. 유교는 하느님(天), 五帝, 地神, 山川神, 부엌신(火관련)숭배등 수천년 다신교 전통이 있어왔습니다.

@한국은 세계사의 정설로,한나라때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에 성립된 세계종교 유교국으로 수천년 이어진 나라임. 불교는 고구려 소수림왕때,

윤진한 2021-11-03 02:12:57
@동아시아는 수천년 유교사회입니다. 공자님 이전의 始原유교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님 이전의 구약성서 시대에 해당됩니다. 하느님(天).神明,조상신 숭배가 유교의 큰 뿌리입니다. 유교는 국교로, 주변부 사상으로는 도가나, 음양가, 묵가사상등이 형성되었고, 법가사상은 이와는 다른 현실적인 사상이며, 국가의 통치에 필요한 방법이었습니다(진나라때 강성하고, 유교나 도교와 달리, 한나라때 율령이 반포되어 이후 동아시아에 유교와 별도의 성격으로 국가통치에 활용됨).@일부 지역에서 굿이나 푸닥거리라는 명칭으로 신령숭배 전통이 나타나도, 이를 무속신앙이라 하지는 마십시오. 불교라고도 하지 마십시오. 유교 경전 논어 팔일(八佾)에서는 공자님이전부터 섬겨온 아랫목 신(안방신), 부엌신등을 섬기는 전통도 수록하고 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