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여자고등학교(교장 고윤자)는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 땅 독도에 대해 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지난달 18~25일 전교생 대상으로 독도 사랑 실천주간을 운영했다.

금산여자고등학교는 2018년도부터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운영하는 독도지킴이 학교로 선정돼 활동 중인데 독도 사랑 동아리를 중심으로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 사랑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독도 사랑 실천주간에는 △독도 바로 알기 수업 △독도 사랑 캠페인 △독도 티셔츠 입기 △독도 퀴즈 대회 △독도에 관한 궁금증 BEST 15 △교육 가족 독도 사행시 쓰기 △독도 사랑 학생 작품 전시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이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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