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26일 진산면 만악3리 마을회관에서 2021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기념식을 가졌다.(사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은 3년 동안 화재가 없었던 마을 중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 진압이 어려운 마을을 선정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고 화재없는 마을 지정 현판식, 마을 이장 명예 소방관 위촉,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 보급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 앞으로도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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