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이 27일 오후 3시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한 뮤지컬 ‘희망을 위해’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 뮤지컬은 도시 생활과 육아에 지친 초보 부부가 갑작스레 시골에 내려와 살게 되지만, 마음 따뜻한 동네 사람들과 하나가 되면서 새로운 삶의 여유와 행복한 육아 생활을 경험한다는 내용이다. 군은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문학, 전통문화 보존, 공연 등 10개 단체의 활동에 탄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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