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에 대한 공공의료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

충북대병원은 지난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한 특별기여자에 공공의료지원을 실시했다.

특별기여자 중 중증의료지원이 필요한 10여명의 환자에게 10월까지 약 두 달 동안 의료지원을 했다.

충북대병원은 이번 공로를 인정받아 26일 법무부로부터 법무부장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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