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30일 ‘별빛 담(談) 10월의 월롱, 국악과 달을 희롱하다’OST 국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 콘서트는 오후 2시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개최된다. 제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로 동시에 송출된다.

콘서트는 1부는 지역예술인 가야금 무형문화재 전수자 박재희 선생과 덕산면 월롱마을 지역주민 등이 함께 하는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2부는 외부인사 공연으로 남상일, 성의신 국악 밴드 등이 출연해 공연을 진행한다.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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