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 쌍용도서관이 11월부터 시니어를 대상으로 ‘청춘 어게인! 즐거운 인생을 위한 시니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5세 이상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함께 토론하는 ‘그림책 마실’ △스마트폰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폰 탐구생활’ △건강관련 책을 함께 읽고 건강 스트레칭도 배우는 ‘책과 함께 건강스트레칭’ △원작이 있는 영화를 함께 보고 토론 하는 ‘가을 영화산책’ 등 11월 9일부터 12월 24일까지 각 6회씩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www.cheonan.go.kr/lib.do)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용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쌍용도서관 담당자는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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