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소년대회에서 봉사동아리 ‘빛과 소금’· 김민호 청소년지도사 입상

봉사동아리 빛과 소금.
봉사동아리 빛과 소금.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청소년수련원 봉사 동아리와 지도자가 봉사활동 관련, 대회에서 입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25일 수련원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1년 충청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수련원 봉사동아리 ‘빛과 소금’이 충청북도 청소년종합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민호 청소년지도사는 ‘2021년 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한국 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두 대회는 청소년 봉사활동 우수사례를 발굴, 자원봉사 참여 확산과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는 물론, 헌신과 열정으로 일하는 청소년지도자와 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김민호 청소년지도사는 “수상을 하게 돼 행복하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또한 직접 지도를 한 봉사동아리 ‘빛과 소금’도 이번에 상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