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격부(단장 최송열 스포츠재활과 교수)가 ‘제37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충북보과대는 여자 대학부 50M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1천837점을 기록,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50M소총 복사 개인전에서 박예빈(스포츠재활과 1년)이 614.8점을 쏘며 한국체대 이슬비(617.4점)와 유원대 김가령(615.8점)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대학부 공기소총 단체전 및 50M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25M권총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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