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호태산 숲길 현장 답사를 실시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김 시장은 신관동과 월송동 주민 20여 명과 함께 호태산 숲길을 걸으며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호태산은 아파트 등 주거 밀집 지역과 인접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곳으로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한적한 야외 공간을 찾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부쩍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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