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공정과 상식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충북본부가 지난 22일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 회의실에서 창립식과 창립기념 제19차 포럼을 가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에는 40명이 참여, 화상을 이용한 온택트(Ontact)방식으로 동시에 창립식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Post COVID-19) 시대 자영업의 살길-자영업의 성공전략’을 주제로 창립기념 제19차 포럼도 개최했다.

윤 후보는 창립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공정과 상식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충북본부의 창립을 축하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는 것이 위기의 나라를 구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정용상 상임대표는 “충주에 충북지역본부가 창립됨을 축하한다”며 “충북본부가 도민의 역량을 총결집해 문재인 정부에서 파괴된 법치 시스템을 재건하고 자랑스런 민주 대한민국을 세우는 주인공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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