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은 다음달 12일까지 성장과 수출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2022년도 상반기 수출 유망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충북중기청은 24일 이같이 밝히고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모집, 충북지역에는 현재 155개사가 지정되어 다양한 수출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출 유망중소기업으로 최종 되면 내년도 1월부터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6개 기관의 수출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등이 부여된다.

또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5개 정책 금융기관의 여신·보증, 농협은행 등 9개 은행의 금리·환율 등 20개 기관으로부터 자금 대출 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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