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 및 적극행정 실천방안 논의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적극행정 실천방안’ 실천을 위한 토론회를 갖고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적극행정 실천방안’ 실천을 위한 토론회를 갖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민규)가 21일 ‘적극행정 실천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관리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실천방안 토론회를 열어 적극행정 개념, 면책기준, 소극행정 처벌기준 등에 대한 동영상 시청, 우수사례 공유, 적극행정 저해 요인 등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올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ESG 연계를 통한 기업의 산림분야 참여 활성화 지원 △산사태 관련 부처간 공동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통한 2050탄소중립 실현 기여 등을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이민규 소장은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적극행정 실천에 앞장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