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오는 24일 ‘100만 송이 국화축제’를 앞두고 청양군 남양면 구룡3리(이장 이창우) 주민들이 봄부터 직접 기른 국화가 만개해 가을 여행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해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경관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구)구봉광산 일대 국화단지(4천㎡)에는 15개 품종, 2만여 주에서 피어난 국화가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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