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교육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시·도, 시·군·구 권역별 핵심 실무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시·도, 시·군·구 권역별 핵심 실무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정원주)는 전국 시·도, 시·군·구 권역별 핵심 실무자 교육을 21일 홍익대학교세종캠퍼스 국제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교육에는 바르게살기운동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최재민) 협조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실무자 45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에서 개최한 이번 충청권 실무자 교육은 중앙협의회 정용식 사무총장 주재로 △아이스 브레이킹 소개하기 △생각 작성하기 △바르게살기운동의 나아 갈 길 등 3강으로 이뤄졌다.

또한 올바른 업무추진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이 국민운동단체로써 국가의 사회적 역할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질의와 응답 순서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송문호 사무처장은 “뜻 깊은 충청권 실무자 교육을 행정수도로써 면모를 갖추고 있는 세종시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바르게살기운동 80만 전국 조직도 세종시가 선도하는 국가균형발전을 통해 전 국민이 차별 없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그 뜻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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