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20일 감사자문위원회를 발족하며 자체 감사역량 강화에 나섰다.

감사자문위원회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자체 감사에 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키 위해 운영하는 기구다.

감사자문위원회에는 김영길 전 예금보험공사 기획이사, 임상경 한국에너지공단 감사, 김두수 신한회계법인 상무이사, 박현석 법률사무소 동선 대표 변호사, 김기선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복진설 대한산업안전협회 국장, 이성섭 ㈜미래기술 이사 등 총 7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