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 혜전대학교 작업치료과가 2020년 취업률 조사(제공:대학알리미 공시자료)에서 96.7%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직업인을 양성하는 전국 30여개 전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평균 취업률 81.5%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이러한 성과는 혜전 대학교 작업치료과의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의 결과이다.

재학생들의 취업률 제고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국가 바우처(치료비 지원 사업)자격과정 인증’, ‘보조공학사’ 국가자격 응시기준을 충족하는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며, 발달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발달센터와 보조기기 처방 및 제작을 지원하는 보조공학 분야로 취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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