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디지털뉴스팀 기자] [충청매일 디지털뉴스팀]

미스인터콘티넨탈 출신 미녀 디자이너 이수영이 올해 론칭한 브랜드 투스윔이 골드클래스 패션위크에서 런웨이를 통해 브랜드 전개 의상을 선 보였다.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디테일로 아나운서 등 방송인과 모델들이 즐겨찾는 브랜드 투스윔은 판매 이외에도 렌탈 서비스를 개시하여 다양한 디자인을 전개 운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골드클래스 패션위크는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충청도민일보, 나레스트 엔터가 공동 주관으로 12일 오후 3시 개막쇼로부터 시작하여 3일간 12회차의 쥬드주얼리를 비롯한 한국의 백지애 드레스, 모피브랜드 미아스틸레 및 디애소미, 일본 다이칸야마, 간사이 컬렉션의 주요 디자이너들과 홍콩, 중국의 디자이너들까지 가세한 이른바 글로벌 아시안와이드 컬렉션으로 개최되었으며 골드클래스 모델클럽 시니어모델들이 전국에서 150여인 참가한 국내 최대의 시니어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본 행사의 헤어,메이크업은 청주 MBC아카데미뷰티 미용학원이 연출하였고, 미스인터콘티넨탈 2021위너 이지윤과 미시즈 퍼스트 위너 김세미, 유명 인플루언서인 임시연,보떼로즈와 최윤혜,김지나 등이 함께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대회 사회로는 미스인터콘티넨탈 20년도 세미위너 정진주양이 맡아 진행하였다.


한편 골드클래스 차기 패션위크는 내년 3월 서울과 중국 상해에서 이원화하여 대규모 컬렉션을 준비하며 기회가 되는대로 일본 간사이컬렉션, 도쿄컬렉션, 동경 다이칸야마 컬렉션, 고베컬렉션등 일본의 주요 컬렉션에 골드클래스 모델클럽이 진출할 예정이라고 패션위크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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