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MBC아카데미뷰티 미용학원 헤어 메이크업 전담

[충청매일 디지털뉴스팀]

대한민국 1세대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 백지애가 1012일 골드클래스 패션위크의 오프닝 패션쇼를 장식하였다. 1999년 한국 드레스업계 최초로 일본 진출을 이뤄낸 백지애 선생은 이후 오사카, 교토 웨딩페어를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괄목할만한 수출실적을 이루어내고 2009~2013f/w 서울패션위크를 꾸준히 참가한 한국을 대표하는 관록의 디자이너 이기도 하다

이번 골드클래스 패션위크는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충청도민일보, 나레스트 엔터가 공동 주관으로 12일 오후 3시 개막쇼로부터 시작하여 3일간 12회차의 한국의 드레스, 모피 디자이너 및 일본 다이칸야마, 간사이 컬렉션의 주요 디자이너들과 홍콩, 중국의 디자이너들까지 가세한 이른바 글로벌 아시안와이드 컬렉션으로 개최되었으며 골드클래스 모델클럽 시니어모델들이 전국에서 150여인 참가한 국내 최대의 시니어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청주 MBC아카데미뷰티 미용학원이 헤어,메이크업을 전담하였고, 미스인터콘티넨탈 올해 위너 이지윤과 미시즈 퍼스트 위너 김세미, 유명 인플루언서인 임시연,보떼로즈와 최윤혜,김지나 등이 함께 참여하기도 하였다.


한편 골드클래스 차기 패션위크는 내년 3월 서울과 중국 상해에서 2원화하여 대규모 컬렉션을 준비한다고 대회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은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