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월악산국립공원에 가을을 알리는 첫 단풍이 시작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월악산의 첫 단풍은 지난해 보다 하루 늦었으며, 오는 27일 단풍이 최고 절정에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월악산국립공원에는 고로쇠나무, 복자기, 당단풍나무, 참나무류 등 여러 나무들이 어우러진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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