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충북 진천여자중학교(교장 전병민)가 12일부터 열흘간 일정으로 충북교육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작품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작품전은 시공간적 제한으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하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제동행미술전람회’와 ‘충북교원사진전’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아울러 진천여중은 지난 7월 낡은 역사관을 리모델링해 ‘두런두런 갤러리’를 구축한 바 있다.(사진)

또 학생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키보드를 갖춘 갤러리는 ‘그림과 이야기가 있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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