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가운데) 청주시장이 12일 사회복지 유공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장규연(오른쪽 네번째)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장이 올해 청주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청주시는 12일 7회 청주시 사회복지대회를 열고 사회복지 유공자 19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장 센터장은 199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장애인기관·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한 장애인 복지계의 대부다.

장 센터장은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많은 분을 대표해 주신 상인만큼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 사회복지와 장애인 복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대회에서 강승희 행복의집 소망노인요양원 요양보호사, 김영미 소망원 팀장, 오수경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팀장, 정미라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팀장, 최미영 용암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이 유공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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