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스쿨 운영

충북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주 배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레인보우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주 배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레인보우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재석)가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레인보우스쿨’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레인보우스쿨은 중도입국 청소년이 한국어, 특기적성 교육을 통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해 이어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의 레인보우스쿨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수·목·금·토요일에 진행되는 레인보우스쿨은 한국어 교육, 교과 학습(수학, 영어), 집단상담, 요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레인보우스쿨’과 관련, 기타 궁금한 사랑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43-855-225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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