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효성교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 기탁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효성교회(위임목사 김광수)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날 효성교회 관계자들은 충주시청을 방문,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만 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방역 등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