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공유누리 서비스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을 뜻하는 말이다.

시는 국민 누구나 공유누리 서비스를 통해 전국 공공부문에서 개방하는 △문화·숙박 시설 △회의실 △강의실·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등 민간에게 개방된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신청·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련 운영 계획 수립 및 관내 체육시설, 공연장, 방역 물품 등 58개의 공공자원을 등록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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