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이초원 학생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재활복지교육대학(학장 황성원)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2회 슬기로운 대학생활 영상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슬기로운 대학생활 영상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속에 재학생 간 효율적인 대학 생활 및 학점관리, 취업 등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자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하계방학 동안 온라인 신청을 받아 진행된 이번 대회는 △대학생활과 학과/전공 활동 △비대면 공부 방법 △수업 실연 및 교구 제작 △취업 준비 방법 등의 주제로 입학부터 취업준비까지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영상으로 제작해 9개팀이 출품했다.

이번 대회에서 디지털콘텐츠학과 이초원 학생은 ‘21학번의 일상, 기숙사생 한달로그’를 주제로 영상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중등특수교육과 송예림 학생과 시각디자인학과 이지영 학생이 우수상을, 심리상담치료학과 황예진 학생, 아동교육학과 한신영·김송이·최지현 학생, 디지털콘텐츠학과 오세림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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