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강병익)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27일 개최한 제13회 건양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총 39개팀 150명의 공학계열 재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대상은 이지훈(의공학부 4학년), 장건호(의공학부 3학년), 이민수(의공학부 3학년), 김윤아(의공학부 2학년) 정권호(의료IT공학과 3학년) 학생 등으로 구성된 KOBEC 팀이 차지했다.

KOBEC팀은 지향성 스피커를 이용한 인물 추적 번호표 시스템 아이디어를 냈으며 이는 실내 촬영 영상을 바탕으로 인물을 추적하는 트래킹 알고리즘을 활용, 지향성 스피커를 통해 음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자동 번호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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