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백제문화제 맞아 어린이 대상 소방안전체험 기회 마련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소방서와 공주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제67회 백제문화제’행사장에서 오는 10월 3일까지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장은 119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체험, 방화복 착용 및 소화기체험, 연기미로체험, 완강기체험, 계곡탈출체험 등 6개 코스를 운영한다.

체험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교육대상자 간, 교육시간대별 소독 등 방역을 실시후 철저하게 관리하며 운영하고 있다.

권혁정 의용소방팀장은 “소방안전교육은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생활 속 안전에 대해 쉽게 다가가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운영하게 됐다”며 “남은 기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소방안전체험 교육장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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