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소방안전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안전에 대한 공감 확대를 위해 ‘국민안전 119초 영상’ 공모전 참가 홍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소방ㆍ재난ㆍ안전에 관한 소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119초 이내 동영상을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한국소방방송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에는 소방청장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10편 등 총 14편을 선정고, 수상작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뉴미디어와 보유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거나 교육ㆍ홍보 콘텐츠 제작 시 소재로 활용할 방침이다.

공모전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시청자미디어재단, 한국소방방송 누리집(https://fi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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