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가 북부스포츠센터,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및 지역 내 산단 기업체 6개소에 ‘스마트가든볼’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가든볼이란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소재와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도입해 치유·휴식·관상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이다.

시는 지난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단 입주기업, 천안의료원 등 10개소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1억8천만원을 투입해 6개소의 스마트가든볼을 조성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