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유일…소통행정 호평

[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충청 유일의 창의적 행정·경영 선도 기관으로 우뚝섰다.

시는 행안부 주관 ‘2021년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충청권 유일하게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식대상은 전국 행정·공공·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지식활동 등을 합리적·효율적으로 수행한 기관에 수여하는 지식부문 국내 최고 권위상이다. 시는 △시민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국민정책디자인단 △우리동네 마을만들기 사업 등 시민이 중심이 된 지식행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이 주인이 된 소통 행정으로 모범이 됐다는 평이다.

시민 중심 행정으로 맺은 대표 우수사례도 눈에 띈다. 우수사례는 △충남 서북부 최초 365일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 △전국최초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운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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