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자율점검 확산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17일 시에 따르면 확산운동은 시민 스스로가 관내 건축 및 시설물의 자율점검토록 독려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달 초부터 양유정 주택단지 등에 나가 국가안전대진단 안내 및 참여 포스터 배부 등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또 각 마을 사회단체 회의 시 안내를 통해 지역사회 전역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했다.

실질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자율안전점검표 가정용 4만5천부, 다중이용시설용 2천100부 등 총 4만7천100부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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