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군 청성면 거포리 장연천변 약1만4천㎡ 부지에 메밀꽃이 만개하며 지역내 새로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청성면 마을주민들이 마을 공동체사업인 ‘한두레권역사업’의 일환으로 너와두리캠핑장(충북 옥천군 청성면 한두레로 387)을 운영하며, 마을 환경개선 및 경관조성을 위해 꽃밭과 정원을 조성한 것이다.

꽃밭에는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핑크뮬리 등을 심었으며, 지난 8월 초에 장연천변 1만4천㎡ 부지에 메밀꽃 씨를 70kg 파종해 현재 메밀꽃이 만개해 절경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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